AD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 신임 사무처장에 김동헌(43) 전 광주 동구의원이 임명됐다.
광주경실련은 지난 24일 열린 7차 집행위원회의에서 사무처장에 김동헌 전 의원을, 기획부장에 박수민(30·여)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 1996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근무하며 노조 대의원, 지부장으로 활동했고, 2010년 제6대 광주 동구의회 의원으로 선출,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다양한 분야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단체 본연의 기능인 공공감시 활동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지역 현안의 정책대안을 제시해 시민과 공감하는 광주경실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