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KIA가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최근 SK와의 경기 6연승을 달렸다.
KIA는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겨 시즌 56승55패로 5위를 지켰다. 6위 한화와의 승차는 두 경기로 벌렸다. 반면 최근 3연패한 SK(50승 2무 58패)는 8위에 머물렀다.
양 팀 타선은 정규이닝까지 한 점도 뽑지 못했다. KIA와 SK는 각각 5안타, 6안타에 머물렀다. 결국 0-0으로 팽팽한 연장 10회초, 대주자로 나선 KIA 고영우(25)가 빠른 발로 승부를 갈랐다. 1사 3루 기회에서 백용환(26)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했다.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으나 심판합의판정 끝에 세이프를 인정받아 결승점을 올렸다. KIA는 10회말 마무리투수로 윤석민(29)을 투입하면서 한 점차 승리를 지켰다. 윤석민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5세이브를 올렸다. 세 번째로 등판한 에반 믹(32)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시즌 4승)가 됐다.
한편 두산-롯데의 잠실경기와 NC-LG의 마산경기, 한화-삼성의 대전경기, 넥센-kt의 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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