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네이버(NAVER)가 3%대 급락세에 또 신저가로 떨어졌다.
25일 오전 10시23분 현재 네이버는 전장대비 1만7000원(3.40%) 내린 48만3500원으로 50만원선이 붕괴됐다. 장중 한때 주가는 48만2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매도 2~3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 있다.
네이버는 2분기 어닝쇼크 이후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 약세 흐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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