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오후 8시 서울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첼리스트 김민지와 슈만 명곡 향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교향악단은 오는9월4일 오후 8시 서울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슈만’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첼리스트 김민지의 슈만 첼로 협주곡 1번으로 포문을 연다.
김민지는 국내 주요 콩쿠르 뿐 아니라 해외 수많은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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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시아 최초로 세계적인 거장 로린 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을 역임했으며 해외 오케스트라 뿐 아니라 국내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들과 수많은 협연무대를 통해 솔리스트로 입지를 굳혔다.
금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최혁재의 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중 가장 생기있고 즐거운 곡으로 평가되는 교향곡2번을 연주 할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3000원이며, 금천구청 홈페이지 (www.geumcheon.go.kr)→ 통합예약서비스→ 문화·공연 또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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