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맞춰 거마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속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txt="'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맞춰 거마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속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size="550,368,0";$no="201508241029286928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6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전국 38개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단 입장료 외에 주차료와 기타 시설사용료 등은 유료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3.0 취지에 따라 부처 간 협력으로 이뤄지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7월 제외)에 맞춰 자연휴양림을 개방,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휴양림관리소는 이달 행사로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공연, 시민들이 숲속에서 편안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클래식과 하나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영덕 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성인들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휴식을, 청소년에게 자연학습교육장으로써 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