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언론, 북한 '준전시상태' 선포에 "위험한 상태"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日 언론, 북한 '준전시상태' 선포에 "위험한 상태"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가운데 일본 언론이 한반도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한국이 북한을 상대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등 심리전을 벌인데 대해 북한이 20일 포격을 했다고 상황을 전하면서 특히 북한은 준전시 상태 돌입을 선언해 전쟁 분위기를 부채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북 사이에는 현재 대화 파이프도, 중개자도 없어 위험한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며 청와대와 북한 국방위원회 사이의 접촉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아사히 신문도 "북한이 전날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시한으로 내세운 48시간의 기한을 앞두고 군사태세를 강화함에 따라 남북 간의 긴장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한반도의 긴장 고조 상황에 주목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