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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매직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나의 '플라잉 매직' 기내 특화 서비스 팀 12명이 마술 쇼를 선보이고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다.
콘서트를 준비한 아시아나항공 한현미 캐빈본부장은 "아시아나의 자랑 중 하나인 플라잉 매직팀의 힐링 매직 콘서트를 통해 성수기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이 재충전을 하고,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5월 열린 전문 소믈리에 박효진 부사무장의 ‘와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 '문화가 있는 OZ 캐빈'을 개최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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