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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야구를 좋아하는 꿈나무들을 위해 후원하는 '제 6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이 지난 15~16일 영남대학교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록이 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중·고등학생 33개 팀 총 7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티웨이항공은 야구를 매개체로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나아가 밝은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양준혁 야구재단의 뜻에 동참해 지난해부터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순수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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