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nhwm.com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환경에서 금융상품 및 자산관리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크기의 기기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는 점이다.
시장변화에 따른 글로벌 시장전망, 투자전략 등의 정보와 테마별로 선정되는 추천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금융세제와 관련된 투자정보,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리서치 자료 등을 통해 금융상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쉽게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상품정보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특 등으로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온라인상담, 전화예약 상담을 할 수도 있다.
특히, 금융상품 초보투자자를 위해 상품거래에 필요한 투자위험, 투자포인트 등 투자가이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하기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상품에 투자할 경우의 투자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모바일 환경에서 별다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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