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신보";$txt="채광석 경기신보 전략부문 상근이사(왼쪽)와 박순옥 KB국민은행 경수지역본부장이 17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50817141103110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병기)이 17일 KB국민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출기관과 보증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서민경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신보는 국민은행과 연계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국민은행은 경기신보의 보증재원 마련을 위한 출연금 지원을 확대하고, 보증서 대출 시 금리우대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제공에 나선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국민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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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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