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조림 성공을 위한 풀베기 교육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곡성군, 조림 성공을 위한 풀베기 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성공적인 조림지 조성을 위해 '2015년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공업체와 작업단 50명을 대상으로 12일 곡성군 산림과 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성공적인 조림지 조성을 위해 '2015년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공업체와 작업단 50명을 대상으로 12일 곡성군 산림과 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편백나무, 헛개나무, 백합나무 등 8종을 조림한 조림지 636ha에 대하여 사업비 552백만원을 투입, 조림목 생육환경 여건을 개선하는 풀베기를 9월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여름철 사업장 및 작업단의 안전을 강조하고 조림목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갖고 정성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곡성군은 이번 풀베기를 통해 실패한 조림목에 대하여 자생적으로 자라는 수종 중 우수 수종을 선별하여 남기고 최근 조림지에 대해서는 가을 보식을 함으로써 성공적인 조림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