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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4년만에 공식석상 나들이…재력가 남편 '재조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허이재 4년만에 공식석상 나들이…재력가 남편 '재조명' 허이재, 이승우.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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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과거 공개된 남편도 덩달아 화제다.

2011년 허이재와 백년가약을 맺은 남편 이승우는 그룹 에이프리즘의 전 멤버로 학원 사업을 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 허이재의 남편 이승우는 2009년 그룹 에이프리즘으로 가요계에 데뷔, 에이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싱글 앨범 '프리즘 오브 아시아'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허이재는 혼전임신으로 결혼 6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해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해 왔었다.


그러던 중 허이재는 1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인과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에서 결혼 후 약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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