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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 완도·신안 어린이 초청 아라꿈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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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 완도·신안 어린이 초청 아라꿈나들이 전라남도교육청의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의 2015년도 ‘아라꿈 나들이’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완도·신안 어린이를 초청해 호남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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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바리스타·딜러 등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IT스퀘어·레크레이션 등 IT·문화·예술 만남 기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의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의 2015년도 ‘아라꿈 나들이’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완도·신안 어린이를 초청해 호남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진행됐다.


4회차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완도 고금초등학교(교장 박성만), 신안 지도초등학교(교장 정경수), 신안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재남), 신안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윤석권) 등 4개 초등학교에서 초청된 66명의 학생들이 1박 2일 동안 호남대학교 기숙사에 머물며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학과체험은 물론 IT 분야와 문화·예술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빌딩 및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진로 탐색을 위해 생각을 나누고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진로를 설계했다.


직업·학과 체험에서는 알리오 올리오 및 연어샐러드를 만들어보는 ‘쉐프’, 핸드드립과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해 보는 ‘바리스타’, 카지노 게임의 종류와 방법을 안내하는 ‘딜러’ 체험 등을 실시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 완도·신안 어린이 초청 아라꿈나들이 전라남도교육청의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의 2015년도 ‘아라꿈 나들이’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완도·신안 어린이를 초청해 호남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진행됐다.


또한 IT스퀘어를 방문해 3D서클비전·4D영상관람 등 IT분야 체험과 우치공원 동물원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등 유익한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이달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완도·신안·진도 등 도서 지역 초등학생 320명을 초청해 1박 2일 동안 캠프를 진행한다.


맞춤형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아라꿈 나들이’는 도내 도서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직업·문화·예술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단체의 공교육 활동 참여를 통해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확산시키고자 운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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