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많은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을 과감하게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신동빈 총괄회장과 경영권을 두고 각을 세우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경영과 가족의 문제는 별도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아버님을 많이 존경하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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