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화요일인 11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 이남 지방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전라남북도와 경남 서부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서 30∼7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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