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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3.3㎡당 분양가 590만원부터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중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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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가칭)'이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29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4~28층, 21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총 1803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이다.

인근에 석성산이 위치해 있고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이 특징이다. 또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 마트가 있고 명지대를 비롯한 초·중·고교도 있다.


용인 경전철과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 고속도로 용인 IC를 통해 동·서간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제2 경부 고속도로 동용인 JCT 인접 개통, 제2 외곽 순환도로 삼가 IC 인접 개통이 예정돼 있다.


대부분의 평형이 입주자가 선호하는 4베이 와이드 설계를 채택해 평면 활용을 극대화 했다. 가변형 벽체 및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채광과 통풍, 일조량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3.3㎡당 분양가는 590만~740만원으로 평균 710만원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3.3㎡당 590만원으로 평균 1000만원 수준인 주변 시세에 비해 30% 저렴하다"고 말했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주택 전시관(1600-4994)은 용인 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운영 중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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