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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전문브랜드 JBL, 모터쇼·전시회 지원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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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음향 시스템 전문 브랜드인 'JBL'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JBL은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쏘나타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다. 12일부터 16일에는 대천 해수욕장, 20일부터 24일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JBL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JBL 청음존'을 마련해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엄선한 각 세대별 대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저녁에는 버스킹 라이브 무대와 기간 중 15일, 21일, 22일 밤에는 DJ 파티도 계획했다.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등장한다. 메인 스테이지 무대의 음향은 아시아 최초로 JBL 프로페셔널 사운드의 'VTX V25/V20'가 메인스피커 듀얼 플라잉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세계 4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세계적 밀랍 인형 전시회로 실내 사운드 시스템을 JBL이 맡기로 했다.


하만코리아 관계자는 "휴가를 보내는 피서지에서도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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