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3종의 디너 코스 메뉴 운영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유럽풍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10일부터 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등을 새롭게 구성한 디너 스테이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빌라드샬롯의 디너 스테이크는 총 3종이며, 스프와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 등을 모두 하나의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각 세트에는 기본적으로 스프와 미니마스카포네 치즈 샐러드, 레드와인, 미니케이크, 커피 또는 영국 웨지우드 그린티로 기본 구성됐다.
각 세트 메뉴에 따라 스테이크 제품을 차별화했다. 각 세트에 구성된 스테이크 메뉴에는 호주산 와규를 활용한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와 진공 포장한 쇠고기를 저온의 물속에서 장시간 초벌 조리한 후 그릴에 굽는 방식의 수비드(Sous-vide) 스테이크와 호주산 채끝 등심 부위를 활용한 스트립 로인 스테이크로 구성됐으며, 기본 세트 구성에 스테이크 구성에 따라 각각 3만5000원, 4만5000원, 5만5000원에 판매되며 오후 5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빌라드샬롯은 세트 메뉴 출시와 함께 빌라드샬롯 인스타그램의 ‘엄지척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엄지척 이벤트는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빌라드샬롯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매장 인증샷과 ‘#빌라드샬롯’ 해시 태그를 적용하는 참가자에 한해 이벤트를 운영한 차주에 식사쿠폰은 1명, 음료쿠폰은 5명을 선발해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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