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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과 갈라 콘서트가 19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과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이 공동주최하는 만큼 성대한 개막 갈라쇼를 한다.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배우 오만석이 사회를 보며 정성화, 마이클리, 최정원, 바다, 김보경, 전수경 등이 출연한다.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정주영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영웅'의 넘버들을 연주한다.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충무아트홀과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다. 문의 02-2230-6713.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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