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복면가왕' 튜브소년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일 허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5년간 노래해오면서 제게는 정말 너무도 행복한 무대였습니다. 제 노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이승철 선배님의 '말리꽃' 함께 들어보시죠"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허공은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귀여운 튜브소년'으로 등장, '꽃을 든 꽃게'와 함께 아이유와 임슬옹의 '잔소리'를 열창했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 결과 아쉽게 패한 '귀여운 튜브소년' 허공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끝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허공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리꽃'에 대해 "제게 가수의 꿈을 키우게 한 노래였다. 무대를 하면서 응원 받고 싶었고 박수 받고 싶었던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허공은 "점점 내 이름이 없어지는 것 같은 기분.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동생의 이름으로 불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나만의 능력과 장점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허공이라는 사람으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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