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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시청률이 급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전국기준 6.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마리텔의 지난 1일 방송분보다 1.2% 떨어진 수치다. 백종원이 출연하던 시기의 8% 시청률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욱 명확하다.
이에 40~60대 주부 시청자에게 인기를 끌던 백종원이 일시 하차하며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김구라, 이은결, 에이핑크 남주,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황재근 등이 출연했다.
마리텔 시청률 1위는 놀라운 마술을 선보인 이은결에게 돌아갔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인분교수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을 알고싶다'가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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