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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던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 전 민주당 부대변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39회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들에게 남편 자랑을 요청했다.
이에 황혜영은 "남편이 항상 말하길 '내 삶의 목적은 나의 와이프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멘트가 정치적이다"고 말했고, 황혜영은 "그래도 듣기 좋아서 일년에 꼭 한번은 해달라고 했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두가 팀 멤버였던 강두와의 관계, 이지현이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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