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자정까지 사전 예약 신청하면 '7성 몬스터 선택권' 얻는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5일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원하는 유저는 9일 자정까지 공식 페이지(http://enjoy.netmarble.net/_event/monster/2015/072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는 업데이트 당일 '7성 몬스터 선택권'을 받는다. '7성 몬스터 선택권'은 게임 내 최고 레벨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총 54종의 몬스터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인기 상품이다.
또 카카오 친구 알리기 기능을 통해 10명 이상 친구에게 몬스터 길들이기를 소개하면 200개의 수정(게임재화)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와의 협업해 제작한 신규 영웅과 이계 대륙, 무기와 방어구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달 중 실시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와 온라인 RPG '리니지2'와의 협업으로 게임의 콘텐츠가 한층 풍성해지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며 "몬스터 길들이기의 제2의 도약을 이끌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많은 기대를 부탁힌다"고 했다.
이번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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