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차는 2016년형 쏘나타 30만원 할인, 에쿠스 2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8월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2016년형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할인 또는 2.6%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 자매 중 쏘나타 보유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30만원 할인해주는 쏘나타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에쿠스 구매자에게는 20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아반떼를 구매할 경우 7% 할인 또는 30만원+36개월 무이자(선수율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경차고객 특별판촉을 통해 배기량 1000㏄ 미만 경차를 지난달 말까지 보유 중인 고객에게는 엑센트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광복 70주년 기념 호국보훈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사·교직원(학원 제외), 공무원(공사, 공기업 근무자 포함), 경찰·군인(장교, 부사관, 군무원), 소방 공무원 및 국가유공자(고엽제 후유증 판정자 포함)에게 승용차 및 레저용차량(RV) 전차종(에쿠스, 올 뉴 투싼, 쏘나타 PHEV 제외)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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