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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표 수란 "아티스트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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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표 수란 "아티스트 같은 느낌"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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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의 수란 만드는 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MC 김성주, 정형돈 진행 아래 게스트 김영철,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수란 만들기에 나섰다. MC들은 이찬오 셰프의 수란 조리 과정을 자세히 지켜보며 "왜 식초를 넣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찬오 셰프는 "식초를 넣어야지 굳어요"라고 답했다.

MC 김성주는 "이찬오 셰프가 생달걀을 물에 담궈두고 있어요"라며,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을 물에 담근 이유를 물었다. 이찬오 셰프는 "너무 차면 굳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수란은 회오리를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냐"라며 이찬오 셰프의 수란 조리 과정에 의문을 표했다. 이찬오 셰프는 침착하게 "그건 나중에 해야 돼요"라고 답했다.


이찬오 셰프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굉장히 아티스트 같은 느낌이 있다. 계란 하나 까는 건데도"라고 칭찬했다. 김성주 역시 이찬오 셰프에 대해 "아주 아티스트답게 시간을 예술적으로 다루고 있다"라고 평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김새롬의 소속사는 티브이데일리에 "김새롬이 오는 8월 중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은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이다. 그간 김새롬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고정패널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김새롬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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