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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iMBC캠퍼스는 3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크로마국제기독학교(CCIS)와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CCIS는 이스라엘 토론식 수업을 도입해 학생들이 해외로 조기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국제대안학교이다. 대부분 원어민 및 석·박사 이상의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상의 교사진과 기숙사, 수영장 등의 최신 시설을 갖췄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iMBC캠퍼스는 CCIS에 검정고시 e-러닝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내 국내 초·중·고교 과정에 대한 질 높은 학습은 물론 빠르고 쉽게 학력인정을 얻어 해외 유명학교는 물론, 국내 대학 진학 등을 대비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iMBC캠퍼스는 앞으로도 학력인정이 필요한 대안학교와 지속적인 제휴를 해나갈 예정이다.
iMBC캠퍼스는 미디어 전문기업 iMBC와 교육전문기업 지식과미래가 공동 런칭한 초·중·고 검정고시와 1년만에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독학학위제(독학사) 교육전문 브랜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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