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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 멤버 스테파니가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3일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스테파니가 오는 8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하고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솔로 앨범 재킷 이미지에는 파격적인 금발 헤어로 변신해 하얀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낸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4인조 여성 그룹 천상지희의 천무 스테파니란 이름이 더 친숙한 그는 지난해 소속사를 마피아 레코드로 옮기며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으로 스테파니의 매력을 오롯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퍼포먼스 뿐 아니라 음악성과 비주얼적인 변신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스테파니는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솔로 디바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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