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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상그리아는 레드 와인 베이스에 과일과 향료 등을 넣어 만든 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로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주류이다.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은 최고급 퀄리티의 오렌지, 레드베리, 레몬 100% 천연 과즙이 첨가된 RTD(Ready To Drink) 와인 칵테일로 쉽고 간편하게 상그리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마린 스트라이프 배경에 떠오르는 태양이 그려진 와인 라벨이 지중해 바다와 뜨거운 햇살을 닮아 여름에 마시기에 더욱 제격이다
상그리아 마르 앤 솔은 백화점 및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용량 750㎖,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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