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31일 오전 11시께부터 수사관을 파견해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농협의 특혜 대출 의혹과 관련된 회계 장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29일과 30일 농협의 특혜 대출에 연루된 거래사를 연달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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