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31일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장흥군 탐진강변에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이날 분수 터널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흥물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는 ‘물과 숲 - 休’의 주제로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