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8월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개인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ℓ당 최대 15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직전 달의 신용카드 판매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ℓ당 150원, 기타 브랜드의 신용카드는 ℓ당 70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SC은행에서 처음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조건 없이 신규월에 할인을 적용받는다. 할인 한도는 월 30만원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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