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아메리카노ㆍ크림코코넛라떼 등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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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식스는 31일 크림을 올린 커피 2종, 크림아메리카노와 크림코코넛라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림 커피 2종은 일반적인 비엔나커피의 크림처럼 화려한 모양 대신 소복이 쌓인 눈처럼 살포시 올려진 크림이 특징이다.
크림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올린 제품이다. 스트로우로 크림의 달콤함과 아메리카노의 깔끔함을 따로 맛 볼 수 있으며, 섞어서 마시면 라떼처럼 부드러운 또 다른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원두는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의 아라비카 품종을 100% 사용하고 있다.
크림코코넛라떼는 코코넛 특유의 향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라떼 위에 크림을 올린 제품이다.
가격은 16온스 용량을 기준으로 크림아메리카노는 4500원, 크림코코넛라떼는 49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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