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한라는 케이에코로지스의 주식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이 아닌 곳으로부터 1100억원을 단기차입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4.2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라는 이와 관련 전체 1577억2711만원을 들여 케이에코로지스 주식 397만4574주를 취득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8%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탄물류단지 시행사 지분인수를 통한 물류창고 시행, 시공 및 창고임대업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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