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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720선으로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코스닥이 이틀째 급락하며 730선을 내줬다.


28일 오전 10시3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0포인트(2.90%) 내린 729.2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12.17p 내린 738.87로 출발해 730선을 턱걸이 했다.

기관이 297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7억원, 17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만 유일하게 1.03% 오르고 있다. 기계·장비·통신장비·디지털컨텐츠·통신서비스 등이 2% 넘게 하락하고 있고 금속·운송·오락문화·인터넷·출판매체복제 등은 1% 안팍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메디톡스(2.35%), 로엔(0.57%), 파라다이스(2.68%)는 오르고 있고 CJ E&M은 5.56% 빠지면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바이로메드컴투스도 4% 넘게 급락하고 있다. 동서(2.46%), 씨젠(0.17%), 산성앨엔에스(6.97%) 등도 하락 중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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