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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수지와 손잡고 '보니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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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수지와 손잡고 '보니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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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빈폴액세서리의 홍보대사 수지가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는 이번 가을 시즌 브랜드 대표 모델인 수지와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보니백(Bonnie Bag)'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인 작업에 동참한 수지는 가죽 소재?컬러는 물론 실루엣 등을 꼼꼼히 살피며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는 등 상품화에 적극 관여했다는 후문이다.

새들백(Saddle Bag) 스타일의 보니백은 프랑스어로 ‘좋다’의 뜻인 ‘본(Bon)’의 어원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빈폴액세서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명칭이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가죽 본연의 자연스러운 멋을 살리기 위해 소가죽을 베지터블 워싱가공(천연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가공방식)으로 처리해 시즌리스(Seasonless)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브랜드 특징인 매듭 장식을 전면에 내세워 클래식한 스타일을 강조했을 뿐 아니라 가방 측면에는 지퍼 장식을 통해 단조로운 디자인을 세련되게 승화시켰다.


보니백은 브라운, 버건디, 모스, 그린 컬러로 먼저 출시되고, 가격은 36만8000원이다.


수지가 특별히 애정을 두고 작업한 이태리 수입 엠보 가죽을 사용한 ‘스페셜 보니백’은 핑크?그레이 블루 컬러로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컬러별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한편 수지의 빈폴액세서리 가을 광고 촬영 현장 이미지는 인스타그램(@BEANPOLE.ACCESSORY),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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