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은경이 영화 '치외법권'으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에 과거 그의 '모태솔로' 발언과 임창정과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임은경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한 연예매체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함께 영화에 출연하면서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
그러나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같은 날 언론을 통해 "임은경씨가 임창정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치외법권'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그 시절 톱 10'에서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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