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중인 한해와 블랙넛 중 한 사람이 탈락할 것으로 보여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각 팀 별 '음원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듀서 산이와 버벌진트의 팀 브랜뉴는 베이식과 한해, 블랙넛, 마이크로닷을 뽑았다. 이후 네 명의 참가자의 '마이 존(My Zone)' 무대가 그려졌다.
무대 시작 후 한해는 비트를 놓쳐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다. 그러나 한해는 당황한 기색 없이 무대를 마쳤다.
팀 브랜뉴의 탈락자는 발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탈락자 발표 이후 프로듀서는 물론 다른 팀의 참가자들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산이와 버벌진트는 "우리가 제일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 10분, 15분 동안 고민했다"고 탈락자를 정하는 것이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블랙넛과 한해의 모습이 나와 두 사람 중 한 명이 탈락자임을 암시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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