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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제작진 "블랙넛 하차, 룰에 따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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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제작진 "블랙넛 하차, 룰에 따라 결정" 블랙넛.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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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블랙넛의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논란이 된 가운데 Mnet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net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블랙넛의 '쇼미더머니4' 하차와 관련해 논의한 적은 없다"며 "하차여부는 룰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방송에서 확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4' 녹화에서 죽부인을 들고 나타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타블로-지누션, 산이-버벌진트,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등 프로듀서들은 블랙넛의 선정적 랩 퍼포먼스에 문제를 제기하고 일정시간 녹화를 중단하기까지 했다.


이와 관련해 '쇼미더머니4' 일부 팬들은 블랙넛의 하차를 요구했지만 블랙넛은 지난 22일 진행된 녹화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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