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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배 스타2 여성부 리그(WSL) 개막전, ‘여제’ 김가영의 위엄 눈부셨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SI코리아가 후원하고 헝그리앱TV가 방송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2 여성부 리그 WSL(Woman Starcraft2 League) 시즌3의 개막전이 지난 23일 밤 8시부터 서울 가산동 헝그리앱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캐스터로서 첫 선을 보이는 천보영과 함께 안준영, 김상우의 해설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우승 후보 0순위 김가영이 ‘여제’의 위엄을 뽐내며 개막전 첫 승리를 신고했다. 조지명식에서 김은지를 직접 선택해 “한 수 가르쳐주겠다”고 공언했던 김가영은 이날 경기에서 전투순양함을 선보이는 등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며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밖에 김가영의 독주를 막을 대항마로 꼽히는 문새미가 이진희를 가볍게 누르고 건재함을 알렸다. 최유정과 최진영도 각각 김형은과 박세희를 제압했다.


4개조 16인이 열띤 경쟁을 펼치는 MSI WSL 시즌3는 버프걸 송채림, 영화배우 심채원, 여성 신인아이돌 그룹 ‘불독’의 멤버들이 참가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와 토요일 낮 3시에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하며, 헝그리앱TV를 비롯해 아주부TV, 다음팟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16강 제 2 경기는 내일(25일) 낮 3시에 펼쳐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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