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교육부·국가평생교육원 주관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시행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대 평생학습선도대학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는 사업 1유형 학위과정 부문에서 올해 사업비 2억7천500만원을 지원받는 등 총 3억3천만원을 성인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광주대학교는 2014년도 사업운영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갑용 평생학습선도대학사업단장은 “성인친화형대학’이라는 큰 틀 속에서 성인학습자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한편 ‘100세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의 선도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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