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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에릭남이 네이버 V앱에 합류한다.
23일 네이버 V 앱 측은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에릭남과 빅스를 공개했다.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V 앱 서비스'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팬들은 평소 알 수 없었던 스타들의 일상과 같은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다.
에릭남은 8월 5일 첫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빅스는 8월 중으로 첫 방송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네이버 V 앱은 국내 정상급 아이돌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8월 1일, 씨엔블루와 걸스데이는 3일, AOA는 5일에 첫 방송을 예고했다. 이 외에도 그룹 갓세븐, FT아일랜드, 빅뱅, 인피니트, 카라 등 수많은 아이돌들이 8월 중 방송을 확정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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