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의 조합."
코브라골프와 슈퍼카 페라리의 콜라보레이션에서 탄생한 페라리 골프채 세번째 라인이 출시됐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에 퍼터까지 컬렉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국과 중국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라인이다.
하이엔드 드라이버(239만원ㆍ15개ㆍ사진)는 블랙과 레드의 색상이 주는 강렬한 이미지부터 시선을 끈다. 460CC 헤드에 프리미엄 티타늄 811, 경량 카본 파이버 크라운 소재를 채택했다. 페라리 내장재에 사용되는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으로 그립과 헤드커버까지 제작했다는 것도 관심사다.
페어웨이우드(140만원ㆍ5개)와 하이브리드(120만원ㆍ5개)는 8가지 탄도와 구질이 가능한 '마이플라이 & 스마트패드' 기술력을 적용했다. 블레이드타입 퍼터(120만원ㆍ10개)는 100% 밀드가공된 티타늄 바디와 호젤, 무게추(220g)가 짜릿한 손맛을 보장한다. 클럽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박스도 있다 푸마골프 공식온라인스토어(www.pumagolfstore.co.kr)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 CPG스토어에서 판매한다. (02)2136-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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