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디스플레이가 1조원대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투자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2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구미공장 내 POLED 제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1조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향후 성장 전망이 밝은 폴더블 스마트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로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8.9% 규모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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