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빵에 6가지 견과, 건과류 넣어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파리바게뜨는 건강한 호밀빵을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인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21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러스크와 달리 빵 고유의 풍미가 깊고 소화가 잘되는 호밀빵을 사용했다.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프랑스 밀로 만든 반죽에 피칸,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6가지 견과ㆍ건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호밀빵을 0.6cm의 먹기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해 버터와 크리스탈슈가를 발라 바삭하게 구웠다.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바삭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바디감과 섬세한 산미, 카라멜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미와 깔끔한 후미 등 4가지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카페 아다지오’ 커피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소비자권장가격은 러스크 3개입에 35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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