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H농협생명, 태아서 100세까지 보장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NH농협생명, 태아서 100세까지 보장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 출시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무배당)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태아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치료비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 등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교통재해 최대 1억원, 일반재해 최대 5000만원, 중대한 화상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해 준다. 각종 입원, 수술 보장 뿐만 아니라 횟수에 제한 없이 응급실 내원 1회당 2만원을 보장한다. 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이다.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주요 질환에 대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태아부터 30세 계약해당일 전일까지는 폐렴, 중이염, 천식 등 어린이 주요질환 입원비를 보장한다. 30세 계약해당일부터 80세 또는 100세까지는 당뇨병,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11대 성인병 입원비를 첫날부터 보장해 준다.


무배당 특약을 통해 다양한 보장혜택을 설계할 수도 있다. 유자녀학자금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지정 부모 유고시 7세부터 22세까지 매년 최대 1000만원의 학자금 등을 제공한다. 암직접치료특약, 재해장해연금특약, 어린이수술특약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는 2%를 할인해준다. 다자녀의 경우 2명은 0.5%, 3명 이상은 1% 할인해 특약보험료를 포함해 최대 3%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