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곡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으로 컴백한 감성발라더 이기찬이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장식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7월의 아티스트로 이기찬을 선정하고, 다음 달 7·8일 양일간 달콤커피 안산중앙점과 구미인동점에서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기찬은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타이틀곡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을 비롯한 다양한 히트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라이브 무대를 열어줄 노래 ‘뷰티풀 투나잇’은 올여름 사랑을 원하는 로맨티스트들을 위한 리얼러브송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마법 같은 순간을 감성 발라드로 풀어낸 곡이다.
이기찬의 베란다 라이브 공연은 다음 달 7일 달콤커피 안산중앙점과 8일 구미인동점 등 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달콤커피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lkommcoffee)에 이기찬 공연을 함께 보고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달면 각각 30명(1인 2석)을 추첨해 베란다 라이브 초대권을 증정하고,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스탠딩 관람이 가능한 번호표를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커피와 함께 음악적인 인테리어와 뮤직카드 등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멀티카페 문화공간으로 매월 이달의 가수를 선정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유료 회원에게는 무료 음료를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콤커피 제휴 문의 1661-1399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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