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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1인용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 프리미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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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1인용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 프리미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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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대표이사 유경호, www.cgagu.com)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각도를 손쉽게 조절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Nest in)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스트 인 프리미엄'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네스트 인 리클라이너'의 고급 라인으로, 전 면적모두 천연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품격 있는 디자인과 동양인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기능성까지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리클라이너에 림버 시스템(Limver System)을 적용해 사용자가 본인의 체중을 이용해 원하는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업무나 게임, 독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각도인 108도, TV관람에 최적화된 130도, 휴식이나 취침을 취하기 좋은 170도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서재, 침실 등 어떤 공간에서나 리클라이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키에 따라 각도와 높이를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 기능은 목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줘 보다 품격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소재에 있어서도 불에 타지 않는 스폰지를 사용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의 천연가죽을 1.3~1.5mm 두께로 두껍게 적용해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이 밖에 S자 스프링을 적용해 400kg의 하중을 견디는 힘도 강화했다. 블루, 라이트그레이, 다크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00만원 대이다.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네스트 인 프리미엄은 생활 곳곳에서 고품격 휴식을 갈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어떤 공간,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여행지로 향하는 비행기 안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느끼는 설렘과 포근함을 담아 만든 '네스트 인 프리미엄'과 함께 올 여름 여유로운 품격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네스트 인 프리미엄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0일까지 20% 할인을 적용하고, 구매 시 사이드 테이블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샘소나이트 고급 캐리어를 추가 증정한다.


네스트 인 프리미엄은 체리쉬 본사를 비롯해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과 7월 초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내 체리쉬 라운지에서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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