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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철 "하니, 평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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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철 "하니, 평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여자" 김희철 하니.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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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EXID' 멤버 하니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 MC 규현 등이 출연해 '슈퍼주니어 나쁜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철은 하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희철은 "하니 같은 경우에는 여자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여자예요"라며 "평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여자"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또 구하라에 대해서는 "이성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군 입대 후 처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희철은 성대모사부터 리액션까지, '라디오스타'의 구 MC다운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이 출연한 방송분은 15일 밤 11시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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