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토마토대학 교육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경기·충청, 강원, 영남, 호남 등 4개 권역별로 토마토 시설재배 주산지를 중심으로 총 6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토마토 수경재배 경력 3년 이상 농업인이며, 실제 ICT수경재배 농장에서 복합환경관리, 양수분관리, 환경조절을 통한 병해충·생리장애 관리, 작물모니터링, ICT활용경영관리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실습과 토론,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해외전문가 초청교육도 진행되며 해외전문가 초청교육 비용까지 포함한 교육비용은 39만원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 홈페이지(www.epis.or.kr)와 농업인력포털(www.agried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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