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3일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 지수는 1.57% 오른 2만89.77로, 토픽스지수는 1.89% 상승한 1613.51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그리스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레소나 은행의 구로세 고이치 수석 시장 전략가는 "그리스 사태가 진정될 것이란 예상과 중국 증시가 바닥을 쳤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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